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타임테이블(시간표)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펜타포트 측에 따르면 각 무대별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2시간 이상의 공연릴레이를 펼쳐진다. 총 3개의 무대와 50개가 넘는 부스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아티스트의 정보, Map, 공연 스케줄, 교통 등이 탑재되어 있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Line up, Time Table, News등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이 중 Line up에는 각 아티스트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 할 수 있다. 또 펜타포트에서 진행되는 소식, 공지사항들을 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으며, 펜타포트 구석구석을 유저들끼리 생중계하는 Talk 메뉴는 관객들간 의사소통의 장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이낟.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이승환, 카사비안, 트래비스, 보이즈라이크걸스, 스타세일러, 장미여관등 약 80여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펜타 슈퍼루키'는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를 발굴해 국내의 음악시장으로의 진출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음악씬의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 26일 서류와 제출 음원을 서류심사가 이뤄졌고 온라인 예선을 거쳐 홍대 KT 상사마당에서 슈퍼루키 첼린지가 펼쳐졌다. 오는 7월 22일 MBC FM 두시의 데이트에서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며 전문심사 및 전화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게 될 본 공연에는 거츠(Gutz), 더루스터스(The Roossters), 리플렉스(Reflex), 신현희와 김루트, 아즈버스(AZbus), 웁스나이스(OOpsnice), 잔나비(Jannabi), 청년들(The Lads), 크랜필드(Cranfield)가 최종 9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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