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침대 잠옷 셀카 공개 '청순+섹시'

▲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안 카트린 비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일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로 독일이 월드컵 4번째 우승을 결정지은 가운데, 괴체의 여자친구가 완벽한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치고 연장전에 접어든 독일은 연장 후반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후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괴체는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비다가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직접 브라질까지 건너가 남자친구인 괴체를 응원했다.

월드컵 이후 SNS를 통해 올려진 괴체의 여자친구 일상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핑크색 잠옷을 입고 침대에 앉아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안 카트린 비다는 스페인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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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