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과거 방송 출연 모습 '관심 집중'

▲ 황선홍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선홍 딸의 걸 그룹 데뷔 소식과 함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끈다.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키로이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멤버로 데뷔한다.

황선홍 딸의 걸 그룹 데뷔 소식에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모습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황선홍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딸 황현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9살이던 황선홍 딸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황선홍의 부상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었다.

한편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 예아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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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