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59
연예

김준호 안면마비, 영화 시사회도 불참…누리꾼 "빨리 낫길"

기사입력 2014.07.01 11:55 / 기사수정 2014.07.01 11:56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누리꾼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 영화 '내비게이션' 포스터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누리꾼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 영화 '내비게이션' 포스터


▲ 김준호 안면마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누리꾼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준호는 6월 30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함께 영화를 촬영한 황보라는 "김준호 씨가 대상포진으로 인해 안면마비를 앓고 있다"며 그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웠다. 영화가 부디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장르인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방식을 활용해 관객이 느끼는 공포를 극대화 한 영화다.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준호, 안면마비 안타깝다 얼른 낫길", "김준호 안면마비, 얼마나 아플까", "김준호 안면마비, 무조건 잘 완쾌되길", "김준호 안면마비, 시사회도 못 오다니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