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무한도전' 박명수와 브라질에서 만났다

▲ 아빠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에서 '아빠어디가'와 '무한도전'팀이 포착됐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김성주, 안정환, 윤민수 가족이 알제리전을 관람하기 위해 브라질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어디가'와 MBC '무한도전'팀이 브라질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팀을 발견한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안녕하세요"를 연발하며 매우 기뻐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민국에게 다가와 그를 반겨 줬다.

특히 박명수는 김민국을 품에 안으며 카메라 앞에서의 따뜻한 삼촌의 모습을 스스로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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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