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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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오늘(5일) '엠카'서 완전체로 '월광'·'중독'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4.06.05 11:26 / 기사수정 2014.06.05 11:26

박지윤 기자
엑소가 오늘(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K와 엑소M이 모두 모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DB
엑소가 오늘(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K와 엑소M이 모두 모인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오늘(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월광'과 '중독'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엑소의 콘서트 이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의 무대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공개한다. '월광'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정통 R&B 곡.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백현과 디오의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와 의자를 이용한 절도 있는 안무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엑소 완전체가 선보이는 타이틀곡 '중독'의 무대도 방송을 통해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엠카'에서는 컴백 무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은 신곡 '숨소리'로 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또한 달콤한 화음의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도 신곡 '설레고 있죠'로 여심을 한껏 사로잡을 예정이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도 타이틀곡 '너란 여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엠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 가요계 소문난 단짝 정준영과 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달리 함께'의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록의 강렬함과 발라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리 함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 전효성, 지나, 지연, 빅스, 정기고, 피프틴앤드, BTL, 메건리, 크러쉬, 엠파이어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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