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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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해금 연주가 김유나…단아한 외모 '관심'

기사입력 2014.05.30 12:26 / 기사수정 2014.05.30 12:26

대중문화부 기자
홍경민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김유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풀림앙상블 페이스북
홍경민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김유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풀림앙상블 페이스북


▲ 홍경민 결혼 김유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또는 11월께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서 김유나 씨는 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해금을 연주하고 있다. 특히 김유나 씨는 단아하면서도 수려한 외모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홀로 아리랑'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홍경민 소속사 측은 홍경민의 결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소속사 관계자들 또한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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