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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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오렌지캬라멜, 데뷔 초엔 욕 많이 들었다"

기사입력 2014.05.16 12:49 / 기사수정 2014.05.16 12:49

오렌지 캬라멜 레이나 ⓒ MBC
오렌지 캬라멜 레이나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결성 비화를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레이나는 유닛그룹 오렌지 캬라멜로 데뷔하면서 겪은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처음 오렌지 캬라멜 콘셉트와 노래를 듣고 장난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데뷔 초엔 욕도 많이 듣고 어디 가서 가수라고 얘기하지 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친자매보다 사이가 좋다는 오렌지 캬라멜의 결성 비화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세바퀴'는 탈북 한의사 삼형제와 박승주-박승희-박세영 빙상 3남매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최강 삼형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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