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과 열애설 인정…과거 이상형 발언도 '관심'

▲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록(32) 측이 김주원(36)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한 가운데 신성록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관심받고 있다.

신성록 소속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예쁜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은 올해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관련해 "분위기는 여성스러웠으면 좋겠다.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생긴 건 평범하지 않게 특이했으면 좋겠다. 특이한 귀염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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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