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이 '기황후' 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 하지원 인스타그램
▲ 하지원 '기황후'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이 '기황후' 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남기며 스태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승냥이와 시간여행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황후'를 함께한 우리 스텝들과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극 중 의상을 입고 종이컵을 손에 든 채 스텝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사한 미소를 선사했다. 특히 하지원의 여신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기황후' 마지막회에는 골타(조재윤 분)의 탕약으로 병세가 위중해진 타환(지창욱)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2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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