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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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화난 등근육, 1년 전과 비교해보니 '놀랄만한 변화'

기사입력 2014.04.07 09:46 / 기사수정 2014.04.07 09:46

사진 = 김기리 화난 등근육 ⓒ KBS 방송화면
사진 = 김기리 화난 등근육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기리 화난 등근육'에 1년 전 모습이 다시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김기리는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이사를 한 송필근의 집을 들렀다. 송필근은 여자친구 안소미와 짐 정리 중이었다.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은 직접 모델이 돼 달력 사진을 꾸몄다. 1월부터 시작해 노출의 계절 8월이 되자 김기리가 초콜릿 복근이 있는 사진을 몸에 대고 나타났다.

송필근은 웃음을 터뜨리며 김기리가 대고 있던 사진을 치워 버렸다. 하지만 김기리의 몸매는 사진을 능가했다. 김기리는 명품 복근으로 보디빌더 뺨치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1년 전 '개그콘서트'의 '전국구' 코너에서 선보였던 김기리의 상반신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됐던 '전국구'에서 김기리는 맨몸에 멜빵만 착용하는 파격 노출로 멋진 상반신을 공개한 바 있다. 지금처럼 완벽한 등근육은 아니지만, 당시에도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던 김기리가 1년 만에 만들어 낸 변화에 누리꾼과 시청자 역시 환호를 보내고 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1년 만에 저렇게 발전하다니", "김기리 화난 등근육, 진짜 운동 많이 했나보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가짜인 줄 알았는데 완전 놀랐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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