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크레용팝, 이번에는 코믹 닭다리춤 '유행예감'

▲인기가요 크레용팝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크레용팝이 톡특한 댄스로 또 한번 유행을 예고했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크레용팝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신곡 '어이'를 선보였다.

지난 해 여름 5기통 댄스로 큰 인기를 모았던 크레용팝은 이번 신곡 '어이'에서는 닭다리 춤을 선보이며 또 한번 대히트를 예고했다.

크레용팝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파란 두건을 쓰고 코믹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또 같은 소속사 그룹인 신인 가물치와 함께 코믹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M, 투애니원(2NE1), 임창정, 에이핑크(Apink), 매드클라운, 오렌지캬라멜, 엠블랙(MBLAQ), 포미닛(4minute), 베스티(BESTie), 엠아이비(M.I.B), 틴트, 가비앤제이(Gavy NJ), NS윤지, 배치기, F.CUZ, 김보경, 태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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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