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 파울타구 맞고 교체 '선수 보호 차원'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내야수 손시헌이 파울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손시헌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회초 수비에서 2루수 이상호와 교체됐다.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지석훈이 유격수 위치로 이동했다. 

NC 구단 측은 "손시헌이 파울타구에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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