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10세연하 한국계 여친과 진한 키스..누리꾼 "능력 좋네"

▲훙원안 진관희,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콩배우 진관희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진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인 대만 출신 모델 훙원안(안젤라)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진관희는 지난 2012년부터 10살 연하의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 훙원안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간 진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진관희와 훙원안의 키스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관희 능력 좋네", "진관희 대단하다", "여자가 왜 이리 많아",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 "자유롭게 살아서 부럽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훙원안 예쁘네", "한국계라니 관심이 간다", "진관희의 매력이 뭐길래 만날까" 등 훙원안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매기큐 등 홍콩 톱 여배우들과 섹스 스캔들을 일으키거나 16세의 어린 모델과 염문설을 일으키는 등 바르지 않은 행실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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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훙원안, 진관희 ⓒ 진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