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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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공개, 새로운 캐릭터 '성전사' 등장

기사입력 2014.03.25 10:53

한인구 기자


▲ 디아블로3 확장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RPG,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국내에서 공식 출시되며 새 캐릭터 성전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에 이어 대천사 말티엘이 죽음의 천사로 돌아온 뒤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기존 다섯 명의 캐릭터인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와 함께 새로운 영웅 성전사가 추가됐다. 성전사는 거대한 중갑을 온몸에 두르고 신성한 분노로 악을 응징하는 캐릭터다.

한편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도 '영혼을 거두는 자'의 접속은 가능하지만 레벨 60을 넘을 수 없고 확장팩의 콘텐츠 또한 즐길 수 없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디아블로3 확장팩 ⓒ 디아블로3 확장팩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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