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스피드 레이서' 주행능력 1위 '역시 유느님'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스피드 레이서' 주행능력 향상훈련에서 1위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돕기 위해 카레이서 김동은과 권봄이, 오일기가 멘토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주행능력 향상훈련에서 처음 운전하는 코스에서도 능숙한 운전실력을 뽐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실수로 2초 부과된 결과에도 41초 96으로 '무한도전' 멤버 중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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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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