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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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세계 미인 순위 올라…1위 마리옹 꼬띠아르, 매혹적인 자태 '눈길'

기사입력 2014.03.22 14:08 / 기사수정 2014.03.22 14:21

정희서 기자


▲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미인순위 1위, '나나 태연 엠마왓슨 제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미인순위 1위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해 12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 1992년 '하이랜더'로 데뷔해 영화 '택시', '마리아', '나인', '인셉션', '다크나이즈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깊은 눈매와 고전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러스트 앤 본'에서는 파격적인 전라노출과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 이어 애프터스쿨 나나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올라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의 태연 또한 9위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순위를 통해 태연과 나나는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적인 미인들에 뒤지지 않는 외모를 인정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나나,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미인순위 ⓒ 러스트 앤 본 스틸컬]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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