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엠마왓슨, 네티즌 "오상진 계 탔네" 부러움 폭발

▲ 오상진 엠마왓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상진과 헐리우드 스타 엠마왓슨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상진은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노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출연 배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를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상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매끄럽게 인터뷰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고, 엠마왓슨은 오상진에게 함께 셀카를 찍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오상진과 엠마왓슨의 셀카에는 나란히 서서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인증샷을 완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상진과 엠마왓슨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을 통해 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상진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엠마왓슨의 표정 연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완전 귀엽다","오상진 엠마왓슨 옆에 있다니 완전 계 탔다","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오상진 진짜 좋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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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상진 엠마왓슨 ⓒ CJ 엔터테인먼트]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