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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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진세연 향한 순애보 '여심 잡았다'

기사입력 2014.03.06 20:06 / 기사수정 2014.03.06 20:06



▲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현중이 낭만 시라소니의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5회에서는 신현태(김현중 분)와 김옥련(진세연)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김현중은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 이성순'을 모델로 한 신정태 역을 맡아 매회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진세연과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김현중은 그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거친 캐릭터로 표현됐던 '시라소니'의 이미지에서 거친 매력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자상함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로 등극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와 관련 "앞으로 더 막강한 고수들과 정태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모일화, 신이치, 아오키 등이 상하이에 재집결해 정태와 그려갈 대결 구도를 더욱 흥미롭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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