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빠른 열아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유승우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리 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유승우는 오는 10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 발표를 앞두고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승우의 이번 앨범은 INST. 2곡을 포함 총 7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는 한층 더 깊어진 유승우의 감성과 보이스를 담은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내 입술을 원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유승우는 이번 곡을 통해 항상 선보였던 기타를 내려놓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수록곡 중 '그날'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로 출시됐던 '유후(U Who?)'와 함께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작곡 '그날'은 이별의 감정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 묘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유승우느 낭ㅍ서 파격적 티저 영상과 성숙해진 모습의 앨범 재킷 사진으로 '새로워진 유승우'를 예고한바 있다.
유승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빠른 열아홉' 전곡 미리 듣기 영상은 UK뮤직 공식 유튜브와 CJ E&M 음악사업부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빠른 열아홉'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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