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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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PD "참가자들의 대결, 더욱 강도 높여갈 것"

기사입력 2014.01.22 14:10 / 기사수정 2014.01.22 16:07

한인구 기자


▲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주먹이 운다'가 화요일 밤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1대1 배틀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이날 '부산협객' 박현우,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시민영웅' 김형수 등 지역예선과 달리 경기장 안에서 시청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수준 높은 격투를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주먹이 운다'의 박성용 PD는 "매회 방송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화제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 강한 영웅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노력과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은 앞으로 더욱 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도전자들이 주먹을 맞대는 승부로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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