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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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트레이드 통해 전력 강화

기사입력 2014.01.22 10:55 / 기사수정 2014.01.22 16:40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각 팀이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화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트레이드 제도가 공개됐다. 트레이드를 통해 에이스의 1대1 교환으로 전력을 강화를 꾀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 우선권을 쟁취하기 위한 멘토들의 팔씨름이 진행됐다.

남의철이 육진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독기팀이 트레이드 우선권을 획득했다. 독기 팀은 광기 팀에 임진용을 내주고 최익호를 영입했다.

이어 광기 팀은 곽성익을 불러들이고 용기 팀에 안기수를 내줬다. 마지막으로 용기 팀은 독기 팀과 박형근과 김용근을 맞교환했다. 

이후 전력을 재정비한 세 팀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기량 극대화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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