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이리나 샤크,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과시

이리나 샤크 비키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인 이리나샤크가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리나샤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크림으로 당신의 피부를 보호하는 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리나샤크는 주황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리나샤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 촬영에서 호날두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가운데, 이리나샤크도 시상식에 참여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리나샤크 외에도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어머니 돌로레스, 두 누나 엘마와 카티아 등 가족들도 시상식 현장에 함께 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를 따돌리고 5년만에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호날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들 호날두 주니어 등 가족, 연인 이리나샤크와 기쁨을 함께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리나샤크 ⓒ 이리나샤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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