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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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MBC 가요대제전'서 엑소 '으르렁' 무대 꾸민다

기사입력 2013.12.31 14: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엔소닉이 '2013 MBC 가요대제전' 무대로 올해 마지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엔소닉은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이 사회를 맡은 '2013 MBC 가요대제전'의 오프닝은 하우스룰즈의 2013 K-POP 리믹스 무대로 가왕 조용필의 'Bounce',크레용팝의 '빠빠빠', 소녀시대의 'I got a boy'에 이어 엑소의 '으르렁'으로 꾸며지며 엔소닉은 이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오프닝에는 엔소닉의 퍼포먼스와 함께 MC들의 단독 또는 공동 무대들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엔소닉은 오는 2월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C2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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