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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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 64기, 여자2호 VS 여자1호 '남자6의 선택은?'

기사입력 2013.12.24 18:12 / 기사수정 2013.12.24 18:1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짝' 애정촌에서 한중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애정촌 64기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장백지 닮은꼴 여자 2호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밝혔던 여자 1호가 남자를 6호를 사이에 두고 한중전 한판을 펼칠 예정이다.

중국어 강사 여자 2호는 남자 6호와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자 1호를 따돌린다. 여자 2호는 남자 6호에 돌직구 고백을 던진다. 순백의 신부 콘셉트 원피스를 입고 나온 여자 1호는 남자 6호와 스키를 타며 자연스레 스킨쉽을 한다.

그러나 여자 1호(24)와 남자 6호(34)는 열살의 나이 차이로 여자 1호 어머니의 강한 반대에 부딪친다. 극도로 긴장한 상태로 애정촌에 입소해 말 한마디 없던 남자 2호는 자기소개가 끝난 뒤 완전히 다른 사람을 탈바꿈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미용기구를 이용해 좋아하는 여자의 옷을 다리고, 그녀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바꿔주는 남자 2호가 좋아한 여자는 과연 누구일까. 25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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