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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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공항 패션 화제 '패션의 완성은 얼굴'

기사입력 2013.12.03 21:28 / 기사수정 2013.12.03 22:47



▲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곁에는 연인 저스틴 롱이 동행했다.

공개된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하얀색 코트에 블랙 스키니를 입고 워커를 매치해 수수한 차림으로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로 바비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자선 디너 파티,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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