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진영 "시간 절약 위해 고무줄 바지 선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만의 시간 절약법을 밝혔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음악 외적으로는 빈틈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진영은 "약간 결벽증이 있다"며 "나는 평소에도 정리정돈을 잘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시간 절약을 위해서다. 또 시간 절약을 위해서 벨트나 지퍼가 있는 바지는 입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퍼 채우는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항상 고무줄 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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