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부성 한국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화권 배우 곽부성이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에서 곽부성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차이나 상을 수상했다.
이날 곽부성은 무대에서는 만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곽부성은 앞서 레드카펫에서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MAMA'에는 국내 부문 총 19개, 해외 부문 총 6개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됐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곽부성(궈푸청), 빅뱅, 엑소(EXO), 트러블 메이커, 이효리, 씨스타 효린 등 국내외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부성 한국어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