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아시아나 항공 모델 CF 새삼 화제 '독보적 존재감'

▲ 최지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지나가 '상속자들'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가운데 과거 CF 영상이 새삼 화제다.

최지나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극중 영도(김우빈)의 친엄마로 과거 회상신에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에 최지나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던 CF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지나가 지금과 변함없는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을 과시하며 항공사 모델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최지나는 피아노를 치며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부각해 당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지나는 MBC 공채 탤런트 25기 출신으로 드라마 '행복합니다', '장미빛 인생', 영화 '혈의 누' 등에 출연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정이(문근영)의 엄마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나 ⓒ 아시아나항공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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