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44
사회

'생활의 달인' 방송 직후…비염의 달인 김난희 원장·한의원 관심

기사입력 2013.11.03 12:12 / 기사수정 2013.11.03 20:57

이우람 기자


▲ 생활의 달인 비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일명 '비염의 달인'이 소개됐다. 비염인구 천만시대에서 코막힘은 기본, 지긋지긋한 환절기 비염까지 해결하는 달인 김난희 씨의 방법이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김난희 원장과 그가 운영하는 아람한의원이 검색어로 오르며 화제가 됐다. 

아람한의원의 김난희 원장은 "축농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축농증은 주로 감기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축농증은 급성축농증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않거나 염증이 계속 반복될 때 생기게 된다”며 “감기나 비염 등 축농증의 조짐을 보일 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축농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콧속에 차 있는 농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약재시장인 경동시장에 위치한 '아람한의원'에서는 선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비염치료제 '아람고'를 통해 부비동 안에 차 있는 농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폐 기능을 보해주고 기관지 염증을 없애준다. 또 막힌 기혈을 순환시켜주는 침 치료도 병행해 좀 더 근본적인 축농증 치료를 돕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생활의 달인 비염 ⓒ 아람한의원 제공]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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