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잠 프로젝트, '희망나눔천사콘서트' 무대 참여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꽃잠 프로젝트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무대에 선다.

감미로운 선율의 기타팝을 들려주는 꽃잠 프로젝트는 예쁘장한 걸그룹 연습생만 하기엔 음악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김이지와 섬세한 감성을 노련하게 표현하는 프로듀서 임거정의 조합이 인상적인 듀오다.

이들의 음악은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와 깊이 있는 보컬 톤의 하모니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최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에 참여하며 새로운 음악여정의 시작을 알린 꽃잠 프로젝트는, 클럽 공연을 비롯한 여러 무대를 통해 자신들 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꽃잠 프로젝트의 무대는 오는 26일(토) 오후 6시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서울시특별시 교육청·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엑스포츠뉴스·뉴스토마토·토마토TV·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더씨야, 베스티, 아이투아이, 제이투엠(J2M), GI(Global lcom), 퓨어, 허니지가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꽃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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