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처음 보는 안무도 30분 내에 소화 가능"

▲ 박기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무 습득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박기량은 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새로운 안무를 접해도 금세 따라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사무실에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처음 보는 안무도 20분이나 30분 안에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의 옆에 있던 사무실 여직원은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박기량이) 뭐하는 건가 하고 놀랐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미모와 춤실력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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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기량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