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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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6일 마지막 홈경기서 '퀸스데이'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3.09.25 16:59 / 기사수정 2013.09.25 16: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베어스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26일 잠실 NC전을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1루 내야 블루지정석 107블록을 여성팬 전용존(Zone)인 ‘이니스프리 블루존’으로 지정, 여성팬에게만 해당 블록 입장권을 판매(단, 현장 매표에 한함)한다. 아울러 ‘이니스프리 블루존’에 입장한 여성팬에게는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에센스 샘플’을 증정하는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FILA 손연재 S-Wave 운동화, 두타 상품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VIPS스테이크 2인 식사권 /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퀸스데이 및 시즌 마지막 홈경기 특별이벤트로 추첨을 통하여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과 ‘일동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 2매도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종료 후에는 한 시즌 동안 성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의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 전원이 1루 내야 응원 단상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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