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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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고소영과 친분 과시 '방부제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3.09.03 17:10 / 기사수정 2013.09.03 17: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태영의 부인 임유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임유진과 고소영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월 고소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임유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임유진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예계 '로열 패밀리'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인 배우 윤태영을 뽑았다.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2007년 결혼했다.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그룹 히트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2000년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 2003년 KBS 주말극 '저 푸른 초원위에'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차분하고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유진은 이후 2003년 영화 '역전에 산다', 2004년 '까불지마', '분신사바' 등을 통해 신세대 스타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또 2005년 9월 안재모와 함께 영화 'HAAN 한길수(Haan, 2005)'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활동을 일체 중단한 채 가사일에 매진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소영, 임유진 ⓒ 고소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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