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조쉬하트넷과 우월한 화보 재조명 [포토]

- 혜박 아침 운동 사진 이어 모델 활동 사진 관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혜박(29)의 화보가 화제다. 혜박은 최근 SNS에 '혜박 아침 운동 사진' 등을 올리면서 주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과거 그녀의 화보 사진에도 추가적인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헐리우드스타 조쉬 하트넷과의 화보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두 사람은 패션지 보그의 2009년 11월호 화보를 위해 뉴욕에서 만났다. 당시 조쉬 하트넷은 영화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기도 했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쳐 국내 팬들에게 호감을 샀었다.

파파라치에 찍힌 연인 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화보는 뉴욕의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아서 엘고트(보그 전속 사진작가)와 작업해 화제가 됐다.

당시 사진을 다시 접한 누리꾼들은 "혜박 아침 운동 사진과 느낌이 다르네!", "조쉬 하트넷과 김민교 콧수염 살짝 닮은 듯?", "임유진-윤태영 커플처럼 보기 좋네?", "9월 모의고사 망쳤지만 혜박 누나 덕분에 풀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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