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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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심경 "'친한친구' 폐지, 그동안 정말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3.08.31 12:15 / 기사수정 2013.08.31 12:15

대중문화부 기자


▲ 서유리 심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라디오 '친한친구' 폐지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한친구'가 막을 내리면서  6개월간 함께했던 저의 감성드라마도 작별이네요. 그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멋진 남자들과 항상 사랑받거나 버림받는 여주. 정말 가슴시린 사랑들이 많았네요.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MBC는 지난 28일 9월 2일부터 실시되는 MBC 라디오 추동계 개편으로 '정준영 로이킴의 친한친구'가 폐지됨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친한친구'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오던 서유리가 아쉬운 심경을 전한 것.

한편 '친한친구'가 폐지된 후 '집으로 가는 길, 강다솜입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유리 심경 ⓒ 서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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