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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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과거 배우 시절 '아슬아슬한 교복 치마'

기사입력 2013.07.29 10:41 / 기사수정 2013.07.29 12:06

대중문화부 기자


▲ 송인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새삼 그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버티고'에서 송인화는 이성동과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송인화는 배꼽티에 붉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송인화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짧은 출연이지만 송인화는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KBS 2TV '반올림3'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이후 OCN 드라마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2', MBC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송인화가 출연했던 '리틀맘 스캔들2'의 포스터로, 가장 왼쪽에 위치한 그녀는 배우 황정음과 함께 짧은 교복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선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틀맘 스캔들2' 포스터, 버티고 ⓒ 채널 CGV,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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