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7년 만에 새로운 에피소드 '공명' 공개

▲테일즈위버 ⓒ 넥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테일즈위버가 업데이트됐다.

넥슨은 25일 온라인 RPG게임 '테일즈위버'에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을 공개하고 첫 번째 챕터인 '오리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에피소드2 '광휘'의 첫 공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세 번째 에피소드 '공명'은 게임의 원작인 '룬의 아이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인 보리스와 신규 캐릭터 이솔렛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특히 에피소드의 주 무대(마을)인 '달의 섬'에는 신규 사냥터 '옛 기억의 숲'과 함께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그라델'이 추가됐다.

넥슨은 8월 25일까지 게임 내 제공되는 특정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와 네냐플 쿠폰, 신뢰의 몰약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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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