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탁구 사랑 "1년간 배우 생활 쉬고 탁구만 했다"

▲ 조달환 탁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조달환이 탁구에 푹 빠졌던 사연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조달환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이 "배우로 유명하기 전에 스포츠계에서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조달환은"1년간은 드라마 섭외도 마다하고 탁구에만 열중했었다"고 대답했다.

조달환은 "사실 '예체능' 출연하기 전에도 1년간 배우 생활을 쉬고 탁구만 했다. 전국대회 준우승 메달까지 따고 그만뒀다. 까딱 잘못 하다가 탁구 코치나 강사로 직업이 바뀔 것 같아서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조달환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남다른 탁구 실력을 선보이며 예능계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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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달환 탁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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