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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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시스터보이, 누나들의 도를 넘어선 스킨십

기사입력 2013.06.28 10:48 / 기사수정 2013.06.28 12:58

정희서 기자


▲ 시스터 보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시스터보이' 화성인이 거리낌 없이 누나들과 격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누나 없이는 생활하지 못한다는 '시스터보이' 화성인 도한동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도한동 씨와 작은 누나 도수주 씨는 고향 대구에 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큰 누나 도수진 씨가 맨발로 뛰쳐나와 "우리 아들"이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동생에게 격한 스킨십을 했다.

큰 누나 도수진 씨가 화성인 배에 뽀뽀를 하는 일명 '간질간질 부르르'를 하는 모습은 경악스러웠다.

도수진 씨는 동생과의 스킨십에 대해 "연인들이 하는 스킨십을 다한다고 보시면 돼요. 사람들이 커플로 의심할 수 도 있죠"라고 관심의 표현일 뿐 사람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집에 오자마자 누나들은 배고픈 동생에 밥을 먹여주거나 뽀뽀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또 누나들은 마치 어린 자식을 둔 엄마처럼 동생의 키를 재보며 행복해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시스터보이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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