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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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완 '칠테면 쳐라'[포토]

기사입력 2013.06.13 20:33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SK 세 번째 투수 임경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야구장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등번호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 유니폼을 입고 시구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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