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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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쐐기점 올린 홍성흔과 울트라맨~'[포토]

기사입력 2013.06.13 19:35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두산 유희관(왼쪽)이 3회 말 2사 1,2루 윤석민의 1타점 적시타에 3루주자 홍성흔이 추가점을 올리자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야구장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등번호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 유니폼을 입고 시구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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