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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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파니, 남편 서성민과 닭살 애정…"화장실도 따라간다"

기사입력 2013.04.26 17:0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 서성민과 닭살 애정행각을 보여줬다.

27일 방송예정인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이파니는 "우리 부부 애정은 어느 정도인지 말해보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는 서로 5분도 안 떨어져있다"고 대답했다.

이파니는 "그러다 보니 화장실도 제가 따라간다. 볼일 볼 때도 문 열고 본다"고 말해 나머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형기는 "5분도 안 떨어져 있으면 무직이냐"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동반 출연한 방송인 하리수는 "남편이 머리도 말려준다"며 남편 미키정과 애정을 자랑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닭살 애정은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세바퀴'를 통해 안방극장에 전해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서성민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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