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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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 입장, '젠틀맨' 방송부적격 재심의 신청없다

기사입력 2013.04.20 00:52 / 기사수정 2013.04.20 00:57

대중문화부 기자


▲ YG 공식 입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방송부적격 판정에 YG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8일 KBS 측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선정적인 부분은 15세 등급을 받았으나,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공공기물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방송부적격 판정에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을 바꾸면서까지 재심의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이유다.

한편, '젠틀맨'은 18일(한국시각) 새벽 공개된 미국 빌보드의 HOT 100 싱글차트 12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단숨에 정상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G 공식 입장 ⓒ 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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