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남녀 인기도 조사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남녀 인기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위는 유재석과 신보라의 차지였다.
여론조사기관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는 16일 '2013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조사 결과에서 유재석은 응답자 가운데 42.3%, 신보라는 27.0%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김준현과 박미선이 두 사람의 뒤를 따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대 도시(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13세 이상, 69세 미만 남녀 1332명을 대상으로 했다. 결과는 복수응답 기준으로 산출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구간에 ±2.6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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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맨 남녀 인기도 조사 1위 유재석, 신보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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