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코어마스터즈'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 통해 기존 AOS게임과 차별화되는 개인전, 팀전, 랭크전 등 다양한 모드를 선보이는 한편, 총 28종의 마스터(영웅 캐릭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소프트빅뱅 최진 개발PD는 "'코어마스터즈'는 그 동안의 MOBA나 액션 RTS 장르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어마스터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코어마스터즈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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