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소신발언 "10살 연상까지 좋다, 아래로 미성년자는 안 돼"

▲ 온유 소신발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이상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온유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에 멤버 키와 함께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추가열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온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출연자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MC 이휘재는 "연상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몇 살까지 가능하나"라고 물었다.

온유는 "위로는 10살까지 가능하고 아래로는 15살까지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라 안 된다"라고 말해 출연자들과 스튜디오 안에 있던 연상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강애리나, 추가열, 김국환, 홍진영, 적우, 지나, 비투비, 글램 등이 출연하는 '도전 1000곡'은 31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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