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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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하차 심경, '친한친구' 스태프 이름 나열하며 "고맙다"

기사입력 2013.03.22 14:20 / 기사수정 2013.03.22 15:01

신원철 기자


▲ 유세윤 하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세윤이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개그맨 유세윤은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kkachi0912)를 통해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를 그만두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유세윤은 트위터에 담당 PD를 비롯해 작가 등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스태프 한명 한명의 이름을 나열하며 "고맙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개그맨 유세윤은 그룹 UV멤버 뮤지와 함께 진행하던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방송에서 빠지게 됐다. 25일부터 뮤지가 단독 DJ로 나서 진행을 전담한다. 프로그램 이름 역시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서 'UV의 친한친구'로 변경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뮤지,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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