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한복 자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한승연 한복 자태가 화제다.
17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월 초 방영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하는 한승연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승연의 모습은 기자간담회 후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은 채 바닥에 주저앉아 눈을 감고 있다.
퓨전사극 ‘장옥정’에서 한승연은 숙빈 최씨를 맡아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8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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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한승연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