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1초 굴욕, 박재민에게 시작과 동시에 패해

▲ 손호영 1초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손호영이 1초 굴욕을 당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설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스타 씨름 챔피언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남자 씨름 단체전 권태호와의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했지만, 이 경기에서 힘을 너무 뺀 탓인지 이어지는 경기인 박재민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패해 굴욕을 당했다.

앞서 쇼리와 권태호의 대결에서는 권태호가 승리했고,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권태호는 임현식을 힘으로 밀어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이종격투기 선수 임치빈은 130kg 거구 김준현을 제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현, 임현식(BTOB),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박준형, 이상민, 이상호, 최현호, 임치빈, 김동성, 손호영, 쇼리, 김소정, 예원, 이희경, 정인영, 김지원, 태미, 신수지, 가은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호영 1초 굴욕 ⓒ KBS 2TV '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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